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점의 남성층 매출이 리뉴얼 후 매출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명품관 웨스트 점으로 리뉴얼한 후 남성층 매출이 전년대비 18% 정도 상승했다.
브랜드 수는 축소됐지만, 브랜드별로 면적이 넓어지는 등 쇼핑환경이 좋아지고, 20대 초·중반의 젊은 층들이 유입되면서 브랜드마다 매출이 오른 것.
브랜드별로 보면 지난 12일까지 「폴스미스」가 7천만원, 「타임옴므」가 6천800만원, 「D&G」가 6천만원, 「솔리드옴므」가 5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크리스찬라크르와옴므」 「CK캘빈클라인」 「케네스콜」도 각각 하루평균 200만원을 상회하는 등 안정적인 매출을 내고 있다. 「타미힐피거」는 고가라인인 H라인의 단품 재킷과 셔츠들이 잘 팔린다고.
신사팀 구광일 과장은, “리뉴얼 후 젊은 층 고객이 훨씬 늘었다. 시즌이 무르익으면서 수트 판매율이 높아지고, 30대 후반의 남성 고객이 늘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9월 매출이 1억원을 웃도는 브랜드가 4∼5개는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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