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여름에 신는 천연 양털 슬리퍼가 나왔다.
양털 부츠의 대명사로 알려진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ila)」가 천연 양털을 사용한 플립플랍(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로 끈을 끼워 신는 샌들)인 ‘플러프(FLUFF)’를 이번에 출시한 것. 2013년 봄/여름 컬렉션에서는 프랑스 브랜드 「셀린느」가 털 슬리프와 구두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플러프'는 지난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제품이다. 특히 올해 출시된 ‘플러프(FLUFF)’는 신발 바닥 뿐 아니라 발등 스트랩에도 양털을 부착, 땀 흡수를 도와줘 발을 상쾌하고 편안하게 유지시켜 준다. 또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의 고무 밑창을 사용해 실내·외 활동에 모두 적합하다.

여성용은 베이비 핑크, 라즈베리 소르베, 베이비 블루, 내추럴, 화이트, 드라이 라벤더 등 6가지, 아동용은 베이비 핑크, 라벤더, 화이트 등 세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여성용 10만8000원, 키즈 8만4000원이다.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선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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