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 싶다면 ‘레드 원피스’ 입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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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야망품은 여주인공들 빨강색 선호

2013-04-26 오후 5:49:06


 


성공하고 싶다면 레드 원피스를 입어라!


드라마의 여주인공들이 변하고 있다. 요즘 남자 주인공에게 수동적으로 이끌려 사랑을 이루는 여주인공은 찾아보기 힘들다. 남성보다 큰 야망을 품고, 원하는 것을 직접 쟁취하는 여주인공의 모습이 트렌드가 되고 있다.


그런 그녀들이 돋보이기 위해 선택하는 의상들은 주로 ‘’빨강색’이다.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분위기를 나타내는 빨강색 원피스들이 화면을 가득채우고 있다.





 



◇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 : ‘남자가 사랑할 때’ 서미도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자존심 강하고, 화려한 삶을 꿈꾸는 캐릭터 서미도(신세경 분)가 신데렐라를 꿈꾸며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파티신에서 신세경은 어깨가 드러나는 빨강색의 심플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의 원피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강렬한 빨강색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살려주었다.


이 드레스는 가난하지만 자신의 욕망을 잘 표현한 룩으로 꼽힌다.



 


◇ 고혹적인 우아함의 상징 : ‘최고다 이순신’ 송미령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최고의 여배우 지위에 오른 캐릭터 송미령(이미숙 분)이 자신의 집에서 빨강 드레스를 입었다.


흘러내리는 꽃잎 프린트가 강렬한 롱 드레스는 소재로 인한 드레이프가 이미숙의 우아함을 극대화했고, 팔 부분에 슬릿이 들어가 고혹미를 강조했다.


심플한 실루엣이지만 고급스러운 색감과 디테일로 탑 여배우의 느낌을 잘 살렸다.






◇ 완벽하고 도도한 여성미의 표본 : ‘남자가 사랑할 때’ 백성주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도도하지만 불 같은 성격의 백성주(채정안 분)가 보스의 생일파티에 참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채정안은 남자주인공을 사랑하는 보스의 애인 역할로 빨강색 레이스가 온몸을 휘감는 원피스로 여성성을 극대화,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과 고급스러운 소재, 붉은 색으로 강렬하게 포인트를 줘 채정안의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한 의상이다.


원피스는 모두 CH 캐롤리나 헤레라(CH Carolina Herrera) 제품이다.



강선임 기자
ks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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