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스포츠」가 판매 촉진 전략으로 ‘20만 피스 양병설’을 내세웠다. |
프리미어리거 박지성과 윤석영을 지원하는 「로또스포츠」의 ‘20만 피스 양병설’ 전략이 눈길을 끈다. 「로또스포츠」는 1973년 론칭한 40년 전통의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로 유럽의 축구 명문 구단 퀸즈파크 레인저스를 후원한다.
국내는 스타일러스(대표 이광우)가 2002년부터 전개하고 있다. 스타일러스는 지난해 「로또스포츠」의 판매 촉진 전략 가운데 하나로 주력 상품 10만 피스를 생산하고, 이 상품 판매를 극대화시켜 전체 매출을 끌어 올린다는 ‘10만 피스 양병설’을 성공시켜 주목 받았다.
10만 피스 양병설의 주인공은 ‘쓰리인원 아웃도어 재킷(12만 9000원)’, ‘돌체비타 신발(5만 4000원)’, ‘아동 트레이닝 세트(4만 9000~5만 9000원)’ 등으로, 이들 상품은 전 스타일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주력 상품 생산량을 두 배로 늘린 ‘20만 피스 양병설’을 내세워 적극적인 판매 촉진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론칭 40주년 기념으로 출시한 9가지 컬러의 워킹화(2만 9000원), 지난해 돌체비타를 업그레이드시킨 코란타와 스토리아 신발(5만 9000원), 아동 트레이닝 세트(5만 9000원), 아웃도어 재킷 및 팬츠 등이 주력 상품이다.
남한석 사업본부장은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주력 상품 판매에 집중한다는 전략을 추진해 지난해 28% 신장률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물량을 두 배로 늘려 추진 중인데 1/4사분기에 목표 대비 10% 초과 달성에 전년대비 30% 신장률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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