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마라톤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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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코퍼레이션 개발… 흡한속건소재 ‘아쿠아트랜스’ 적용

2006-02-28 오전 11:55:47

상하의 총중량이 160g 밖에 되지 않는 초경량 마라톤복이 출시됐다. 은성코퍼레이션(대표 이영규)은 자사가 개발한 흡한속건 소재 ‘아쿠아트랜스’를 사용한 초경량 마라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마라톤복은 가볍고 땀 배출 기능이 일반 의류보다 3배 이상 높아 장시간 뛰어야 하는 마라토너의 신체피로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마라톤 풀코스를 뛰게 되면 시간당 1.5∼2.5리터 땀을 흘리게 되어 옷이 피부에 달라붙게 되고, 피부쓸림 현상이 일어나 경기 도중 컨디션이 나빠진다. 장시간 달리게 되는 마라톤 경기에서 배출되지 않는 땀은 마라토너에게는 상당한 무게감을 주게 된다’며, ‘이번에 출시한 초경량 마라톤복은 이런 모든 문제점을 최소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마라톤복에 사용된 아쿠아트랜스는 특수사를 결합한 다중직 구조로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발산하는 수분전이력을 극대화시킨 섬유소재. 일반소재가 단순히 땀을 흡수하는 기능을 가진 데 비해 땀을 외피면으로 신속하게 전이시키고, 전이된 땀을 발산, 건조하는 기능까지 가지고 있어 피부면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시켜 준다.

조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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