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왕 ‘루이 14세’의 두근두근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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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와 그가 사랑한 아름다운 세 명의 여인들

2013-03-25 오후 6:00:40

“내 모든 마음은 그대들의 것이오.”
절대적인 태양왕, 루이 14세(Louis Quartorze)
프랑스 역사상 예술과 미적 감각이 가장 뛰어난 왕. 건축, 문학, 예술, 그리고 패션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바로크시대의 문화를 꽃피웠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화려한 ‘베르사이유 궁전’을 지은 것으로 유명하다.



“바라는 것은 그저 당신의 사랑, 다른 것은 필요없어요.”
고결한 순수, 라 발리에르(LaValiere)
누구보다도 순수한 마음으로 루이 14세를 사랑했던 여인.
빛나는 피부와 수줍은 미소가 아름다운 청초한 여인이다. 종교적 신념이 투철하고, 겸손하면서도 조신한 태도를 지녔던 맑은 성품의 소유자.



“당신이 영원히 나만을 사랑하도록 만들겠어!”
정열의 팜므파탈, 몽테스판(Montespan)
당시 프랑스 최고 미인 중 한 명이었던 여인.
출중한 미모를 더 돋보이게 하는 화려한 옷을 즐겨 입었다.
뛰어난 화술로 듣는 사람 모두를 매료시킨 도전적이고 정열적인 이야기꾼.



“지혜로운 여인만이 끝까지 왕의 곁에 남을 수 있죠.”
이지적인 그녀, 맹트농(Maintenon)
루이 14세의 마지막 연인이자 두 번째 왕비.
도덕의식이 높고 정숙했던 그녀는 높은 학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왕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늘날의 퍼스트 레이디 같은 여성.



Interview with 신유철  마케팅 팀장
“젊은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꿈꿔요”


“「루이까또즈」는 3년전부터 ‘프랑스 귀족’의 점잖은 이미지를 탈피해서 좀더 젊고 트렌디하게 변화하려 노력 중입니다.
페이퍼토이 캐릭터를 만들고, 탄생을 기념하는 오늘 파티도 그 일환이죠.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재미있게 브랜드를 알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문화마케팅과 더불어 온·오프라인이 결합한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Interview with 최재호  비쥬얼 커뮤니케이션 팀장
“캐릭터로 브랜드 특성 살리려 노력했죠”


“가발이 인상적인 루이 14세는 댄디한 정장과 브랜드 로고를 적용한 왕관, 순수한 라발리에르는 흰 원피스와 금발 생머리, 팜므파탈 몽테스판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붉은 머리, 지적인 맹트농은 냉철한 표정과 왕가문양 스카프로 각각 캐릭터의 특징을 표현했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이지적 우아함’은 지키되, 보다 현대적인 감각을 표현하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매년 시리즈를 출시하거나 웹툰 제작을 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구상중입니다.”



강아름 기자
kar@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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