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랜드의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와 영트렌디 캐주얼 「클리지」가 가두점을 늘리고 대형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하는 등 적극적으로 볼륨 확대에 나섰다.
먼저 「무자크」는 지난달 군산 나운점, 광주 금호점, 경북 영천점을 오픈한데 이어 이달들어 전주, 당진, 대전, 안산, 건대점 등 5곳을 추가했다. 특히 신규 오픈 매장에 새로운 SI 매뉴얼을 적용하는 한편, 전사 차원에서 전개 중인 친환경 캠페인을 반영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자연친화적이고 내추럴한 벽체 마감을 수작업 공정으로 진행하는가 하면, 매장 내 조명을 나뭇가지를 엮어 만든 친환경 소재로 제작하는 등 쾌적하고 아늑한 매장 분위기 연출에 신경을 썼다. 지난 달 오픈한 군산 나운점은 개장 첫 주말에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후 평일에도 200만원 이상을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클리지」는 최근 퍼스트빌리지 아산점에 100㎡ 규모의 대형 편집숍을 오픈했다. 매 시즌 해외 아티스트들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개성 만점의 영트렌디 캐주얼을 선보여온 클리지는 연간 1600가지 스타일의 제품을 주 단위로 기획, 다양한 멀티 크로스코디 룩을 제안해 인기가 높다. 이를 반영하듯 봄 간절기 상품의 판매율이 60%대를 넘을 정도로 반응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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