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의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메이드 인 이탈리아’화를 본격화한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올해부터 수트, 재킷, 코트 등을 이탈리아 현지 소싱처 파로마(Paroma)에서 생산한다. 파로마는 「루이비통」, 「디올」 등의 생산지로 세계 최고의 테일러링 전문 소싱처로 알려졌다. 최근 스타일 디렉터 알바자 리노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두영은 현지 소싱처를 방문해 생산을 지휘했다.
액세서리 백과 피혁 제품의 경우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생산한다. 「구찌」, 「입생로랑」, 「지미추」 등을 생산하는 이 곳 소싱처에서는 20명이 채 안 되는 장인이 가죽 제조부터 봉제까지 모든 공정을 핸드메이드로 작업한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루이비통」, 「구찌」 등 럭셔리 브랜드의 이탈리아 현지 소싱처를 통해 직접 생산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혀나간다는 전략이다.
정두영 CD는 “이탈리아의 테일러링 작업은 거의 모든 공정이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다. 재킷 소매를 마무리하는 작업만 장인 혼자 5시간 이상의 공정을 통해 제작할 만큼 완성도가 높다”고 전했다.
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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