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2015년 매출 1조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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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맞아 중장기 계획 발표

2013-02-01 오전 10:37:44


올해 론칭 40주년을 맞은 코오롱인터스트리(대표 박동문)의 「코오롱스포츠」가 최근 ‘40주년 기념 간담회’를 열고 ‘2015년 까지 매출 1조원(국내외 매출 포함) 달성’이라는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더불어 올해 40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 리딩 브랜드로의 위상을 높이고, 고객층을 전 연령대로 확대하는 한편,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도 밝혔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R&D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트래블 라인과 아웃도어 워킹, 캠핑 분야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는 한편, 고객 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중국 비즈니스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2015년까지 중국 내 매출 1500억원을 달성해 톱3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코오롱스포츠」는 2006년 9월 북경의 엔샤 백화점에 1호 매장을 열면서 중국에 진출했다. 중국 내 93개 매장을 운영 중, 올해 1/4분기 이내에 무난히 중국 100호 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격적인 유통망 확대를 통해 2013년에는 매장을 200개까지 오픈한다는 계획이며, 중국 내 6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윤재은 「코오롱스포츠」 상무는 “「코오롱스포츠」는 2013년을 브랜드 론칭 이래 40여 년간 사람과 자연을 이어준 우리의 유산을 기념하는 해로 정하고 「코오롱스포츠」가 모든 자연을 아우르는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서 “오늘이 있기까지는 브랜드의 노력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앞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영화라는 장르를 통해 자연에 대해 폭 넓게 소통하는 것은 물론 「코오롱스포츠」의 기술과 노하우, 여기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제품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코오롱스포츠」는 그 동안 1년여 동안 준비한 자체 개발 소재 ‘아토텍(Atto-TeK)을 적용한 제품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토텍은 나노(nano)·피코(pico)·팸코(femco)의 시대를 넘어선 미래의 기술이자 꿈의 단위로 「코오롱스포츠」가 궁극적으로 지향하고 있는 기술 철학·인간 등의 폭 넓은 의미를 담고 있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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