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양 날개로 비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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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망 조기 달성· 매출 상승세 뚜렷

2013-01-25 오전 10:57:14


F&F(대표 김창수)의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가 유통망과 매출을 양 날개로 비상을 시작했다.
「디스커버리」는 F&F가 지난해 6월 세계적인 미디어 채널인 「디스커버리」 엔터프라이즈 인터내셔널(DISCOVERY Enterprises International, DEI)과 국내 라이선스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출범한 아웃도어 브랜드다. 


F&F는 계약 직후인 지난해 8월 그해 초 론칭한 「더도어」를 「디스커버리」로 명칭 변경을 했다.
지난해 말부터 「디스커버리」는 스포츠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콘셉을 바탕으로 아웃도어에 스포티브한 감성을 믹스,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을 가미한 스타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부산 광복점과 서울 강남점·도봉산점 등지에서 월 1억원대 매출을 일으켰고, 이러한 매출 상승세는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다.


손광익 본부장은 “신규 매장의 매출이 높게 나타나 고무적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23일 오픈한 경주점에서는 최근까지 일 500만원 이상이 발생하고 있고, 그 보다 4일 늦게 오픈한 충주점도 일 350만원대를 꾸준히 일으키고 있다”며 “「디스커버리」의 스포츠와 아웃도어, 때론 캐주얼 스타일까지 넘나드는 범용적인 스타일이 큰 매출을 일으키는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올 봄 시즌 한층 업그레이드된 상품이 출시되면 매출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러한 매출 상승세로 인해 유통망 확장에도 탄력이 붙었다.
현재 31개의 유통망을 운영하는 「디스커버리」는 2월말까지 대구 범어점·광주점·포항점·수원 영통점·구미점·죽전점 오픈을 확정했다.


손 본부장은 “대리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상반기 목표한 총 50개점 운영이 3월이면 조기에 달성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추세로 볼 때 연말까지 목표한 80개점 오픈도 무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디스커버리」는 최근 대리점 계약 면적을 132~165㎡(40~50평) 이상으로 확대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특성에 따라 차츰 스타일 수가 늘어날 것에 대한 사전 대비차원에서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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