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론칭 32주년을 맞은 「아놀드파마」는 지난 F/W 시즌부터 콘셉을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로 바꾸고 브랜드 재정립에 나섰다. 메인 타깃도 40대 초반으로 낮추고 젊은 감각의 밝고 경쾌한 컬러 브랜드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아놀드파마」의 이 같은 변화는 최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2013 S/S 사업설명회에서 공개됐다. 「아놀드파마」는 전국 주요 상권의 대리점주들을 초청해 브랜드 소개, 2013 S/S 컬렉션 공개, 대리점 개설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2013 S/S 컬렉션에서 골프, 스포츠 등 다양한 레저 활동에 적합한 상품을 선보였다. 여름 골프, 마린, 피크닉, 트래블, 레저 스포츠 등 8가지 테마에 맞춰 스토리가 있는 컬렉션 무대를 꾸며 박수를 받았다. 옐로, 오렌지, 레드 등 선명한 컬러를 주로 사용해 활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날 참석한 예비점주들은 골프 이미지에서 벗어나 한층 젊어진 레저 스포티브 캐주얼 착장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강년 「아놀드파마」 사업본부장은 “경쟁력 있는 상품 구성과 브랜드 인지도. 역동적 세일즈 플랜, 공격적인 마케팅 등을 통해 올해 40개점의 유통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영업, 상품, 디자인, 유통, 마케팅 등 전반적인 전략을 보강해 2014년까지 유통망 200개점, 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민경 기자
jmk@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