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가격은 기본, ‘밸류’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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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8 오전 9:59:46

이슈브랜드 / 「지센」 위비스(대표 도상현)의 「지센」이 여성복 매스밸류 시장의 차세대 주자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센」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100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최근에는 롯데마트 잠실점 등에서 매출 상위권에 오르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초기 6개월에는 유통망 확보에 주력했다면, 올 상반기에는 점포별 매출 안정에 주력하겠다는 것. 특히 「지센」은 이달초부터 MBC 등 공중파 TV에 CF를 방영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상반기 3개월간 13억원의 광고비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 회사 도상현 사장은 “매스 밸류형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는 규모의 경제를 할 수 있는 생산 및 유통 기반이 중요하다”며, “유통망이 100개점 이상으로 늘어남에 따라 스타일당 생산 수량이 2천~3천장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원가경쟁력도 크게 향상됐다”고 말했다. 「지센」은 2년차인 올해 매출 500억원을 목표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내실 다지기에 주력하며, 하반기에는 30여 개 신규 매장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특히 「지센」은 하반기에는 30~50평 이상의 중대형 매장을 오픈하기로 하는 등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중대형 매장의 효율을 위해서는 상반기부터 가방과 신발 등 액세서리류를 늘릴 계획이며, 장기적으론 남성 라인도 출시할 계획이다. 상품 콘셉트와 구색, 유통 차별화를 통해 여성복 매스밸류 마켓의 차세대 리더로서 브랜드파워를 보여주겠다는 것이 「지센」의 브랜딩 전략. 도상현 사장은 “중저가 여성복 시장은 최근 신규 브랜드의 활발한 참여로 경쟁이 더욱 과열되고 있다. 특히 이 시장은 대량생산, 대량판매에 대한 노하우가 중요하므로 브랜드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욱 분명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센」은 지난해 9월에 출시했으며, 6개월만인 이달 말 100개점으로 유통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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