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손정완(사진) 씨와 김성민 리얼컴퍼니 대표가 올해의 디자이너와 올해의 경영인으로 선정됐다.
한국패션협회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서울패션디자인센터)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한 ‘제9회 2005 서울패션인상’ 시상식이 지난 8일 섬유센터에서 열렸다.
원세훈 서울시 부시장과 500여 명의 패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손정완 대표와 김성민 대표 외에도 신인 디자이너상에 정욱준, 브랜드상에 한섬의 「타임」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특별상이 추가되어 이재연 모델라인 회장이 수훈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이재연 모델라인 회장(사진)은 전문 패션인 양성 및 후진 교육과 일본·중국·미국 등 한국 패션 디자인의 해외시장 개척 등으로 패션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에 이은 축하무대에는 지난해 디자이너상과 신인 디자이너상을 수상한 강진영·윤한희의 「와이&케이」와 김석원·윤원정의 「앤디앤댑」의 초청 패션쇼가 열렸다. (관련기사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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