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즈꼬즈」가 봄 상품부터 여아라인을 더 로맨틱하게 강화했다. 기존 상품 존에서 20%를 차지하던 유니섹스 라인을 없애고 ‘로꼬즈’ 라인 즉, ‘로맨틱꼬즈꼬즈’상품으로 새롭게 채워 넣은 것. 차분한 컬러톤과 성인 여성복 실루엣을 제안했고, 레이스와 프릴, 시폰 사용을 확대했다.
이 회사의 조광미 디자인 실장은 “3∼4세의 토들러 연령대는 성적인 정체성 구분이 확실해지는 시기다”라며 “시장에서도 성별에 따른 상품 선호도 차이가 뚜렷해지고 있어, 여아와 남아상품에서 오버 랩 되는 부분을 없애고 차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아는 스포티즘의 캐포츠 콘셉트를 유지해가면서 여름부터 독일 월드컵을 겨냥한 이벤트 상품으로 매출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쿨멕스’와 ‘쿨에버’와 같은 발수와 발열소재로 기능성 상품들로 제안한 것이 특징.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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