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의 25년 패션사를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12월 20일부터 한달간 신사동 아웃랩에서 그의 작품의 영감과 아카이브를 담은 아트북 전시회 ‘이상봉& LIE SANG BONG’가 바로 그 현장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발간되는 이상봉의 아트 북 ‘THE TRUTH OF LIE(이상봉의 진실)’ 발간 기념회와 함께 진행,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봉의 서재’라는 콘셉으로 그에게 영감을 준 책과 촬영한 사진들도 함께 전시, 디자이너 이상봉의 진솔한 일상을 살펴 볼 수 있다. 한 쪽 벽면에는 패션 필름의 거장 닉 나이트의 쇼 스튜디오와 작업한 영상과 아트북 ‘THE TRUTH OF LIE’가 출판되기까지 함께 노력한 아티스트, 포토그래퍼 및 기자들의 인터뷰를 담은 영상자료도 마련되어 있다.
‘THE TRUTH OF LIE’는 500권 한정판이며, 패션 디자이너로 그가 지난 25년간 작업한 화보, 컬렉션 및 협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처음 패션 활동을 시작한 1985년도의 패션 화보부터 ‘보그 파리’ ‘플럭스' '플라자 스웨덴' 등의 외국 화보까지 희귀한 사진들도 만날 수 있다.
강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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