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사진전 '리틀 블랙 재킷: 칼 라거펠트와 카린 로이펠드가 다시 찾은 샤넬의 클래식'이 16일까지 연장됐다.
홍보사 에이피알(APR)은 12일 폐막 예정이었던 전시 기간을 나흘 연장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4월 도쿄를 시작으로 뉴욕, 홍콩, 런던, 베를린 등에 이어 열리는 순회 기획전이다. 칼 라거펠트가 직접 촬영한 100여 명의 유명 인사들이 「샤넬」의 리틀 블랙 재킷을 입고 찍은 사진들이다.
할리우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는 리틀 블랙 재킷을 머리 장식으로 활용, 커스틴 던스트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팜므파탈로 변신했으며 송혜교는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등장해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사진집으로도 발간,판매 중이다.
서울 강남구 비욘드 뮤지엄 02-577-6688.관람무료.
강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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