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머스, `서울 상권' 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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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40개로 확대… 전년대비 27% 신장

2006-02-27 오전 10:22:11

리트머스(대표 강점식)의 「리트머스」가 내년 말까지 서울지역 유통을 40개점으로 늘리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서울상권 공략에 나섰다. 이 브랜드는 10월 초 현재 서울상권에 19개 유통을 전개중이다. 「리트머스」는 서울상권 공략에 앞서 이번 가을부터 압구정동과 코엑스 등 주요 거리에 옥외 와이드 컬러 광고를 진행하는 등 이미지 쇄신에 주력하고 있다. 본격적인 유통 전개에 앞서 사전 마케팅을 실시하겠다는 것. 또 「리트머스」는 온라인 포털업체 ‘다음’과 제휴해 인터넷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신규 고객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 윤영태 이사는, “서울상권은 인구가 밀집돼 있고 상권이 지역별로 세분화되어 있는 만큼 백화점과 노면상권을 위주로 40개점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동성로점 오픈을 계기로 대구지역에 6개점을 오픈했으며, 수원점의 성공적인 오픈으로 수도권 대리점 영업이 순탄했다. 최근 지방과 수도권에서는 매출이 전년에 비해 꾸준히 신장하고 있으므로 서울상권에서도 안정적인 유통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트머스」는 11일 현재 올해 누계매출이 전년대비 27% 신장했다. 유통망 개선이 매출신장을 뒷받침했으며 공격적인 물량공급도 한몫하고 있다. 윤 이사는, “트렌드를 적절히 반영한 상품을 발빠르게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트렌드와 가격을 모두 만족시켜 트렌드 볼륨 캐주얼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리트머스」는 10월 초 현재 11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에도 7개점을 추가할 계획이다. 올해 매출은 360억원(소매가)을 목표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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