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는 서울 본사 확장에 이어 부산에 신사옥을 신축한다.
부산 사하구 괴정동에 들어설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14층 총면적 8917m²(2700평) 규모로 2014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신사옥에는 패션그룹형지 부산지사와 형지의 패션 브랜드 매장을 비롯해 패스트푸드, 병원, 교육연구시설, 오피스, 은행 등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문화시설이 들어선다. 괴정동 신사옥 기공식은 이달 10일 갖는다.
기공식에는 최병오 회장 및 패션그룹형지 임원진을 비롯, 공석붕 전 한국패션협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신사옥 기공으로 일자리 창출을 통한 부산지역 경제 활성화, 패션그룹형지의 신성장 동력 확보, 유통망 허브 역할 강화 등 상승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8월 조직의 효율성 증대와 미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방영업지사 재정비를 마친 형지는 부산 지역을 거점으로 유통 전략 실행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신사옥 부산지사는 서울 본사와 함께 패션그룹형지 지방 시도별 영업의 중앙통제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30년 동안 패션산업에 쏟은 열정으로 고향인 부산 지역의 경제 활력 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한 최병오 회장은 “부산 신사옥은 패션그룹형지의 경쟁력 확보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민의 문화 활동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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