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SNF(대표 배인용)가 최근 배인용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하는 등 새로운 경영진을 구성했다.
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신발 브랜드 「에코」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효율이 낮은 분야는 과감하게 포기하겠다는 것.
경영진 교체와 사업구조의 변경에 따라 현재 후속인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피닉스」의 재도약을 위해 이번 구조조정이 단행됐다”며 “이를 통해 「피닉스」가 아웃도어 시장에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모SNF는 아웃도어 브랜드 「피닉스」와 신발 브랜드 「에코」를 전개중인 회사로서, 「피닉스」 일본 본사가 지난 8월 말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브랜드 전개의 향방이 불투명하게 비쳐져 왔다.
그러나 최근 일본 「피닉스」가 금융기업인 오릭스사로 인수됨에 따라 정상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코스모SNF의 모기업인 코스모그룹이 자금지원을 재개하고 나서는 등 본격적으로 정상궤도 진입을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