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론칭 10주년의 「로또스포츠」가 올 9월까지 30%대 신장률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스타일러스(대표 이광우)가 전개하는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인 「로또스포츠」는 연초 10주년을 맞아 이율곡의 ‘10만 양병설’에서 이름 딴 ‘10만 피스 양병설’ 판매 전략을 세웠다. 이는 베스트셀러 상품을 발굴해 10만 피스를 생산하고 이를 완판하겠다는 계획이다.
전략 상품을 의류와 신발로 나눠 개발한 후, 론칭 10주년 맞이 할인 행사, 합리적인 가격대의 기획 상품 출시, 아동용 트레이닝 세트 상품 출시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10만 피스 판매 달성에 나선 것이다.
남한석 이사는 “최근 신발 돌체비타 21만5000족과 엣지 8000족이 출시 3주만에 각각 44%, 40%씩 소진됐다. 아동 트레이닝 3000세트도 3주만에 80% 이상 소진돼 10만 피스 양병설이라는 목표 달성에 한층 다가서고 있다.”고 밝혔다.
「로또스포츠」는 현재 94개의 유통망을 전개하고 있다. 11월까지 97개, 연말까지 100개를 확정할 방침이다.
남한석 이사는 “현재 유통망의 75%가 대형마트 및 이랜드 계열, 홈플러스 등에 있다. 차츰 마트 비중을 줄이고 대리점 유통망을 늘릴 계획”이라며 ”비효율 매장은 정리하고 신규 매장 오픈을 계속해서 추진해 연말까지 유통망 수를 100개에 맞출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또스포츠」 이탈리아 본사는 박지성 선수가 소속된 영국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 구단을, 국내 전개사인 스타일러스는 ‘대전 시티즌’ 프로 축구단을 후원하고 있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