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엑스알」(대표 민복기)이 지난 9일 본사 대강당에서 ‘이엑스알 씨이엘(CEL) 창단식’을 가졌다.
이번 창단식은 최근 공급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소비자가 직접 제품 생산에 관여하는 ‘소비자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난 10월 초, 런칭 3년 만에 연매출 1천억원 돌파를 기념하기도 했다. 행사는 마술쇼를 시작으로 대표이사의 인사말, 겨울 신상품 패션쇼, 씨이엘 활동 브리핑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씨이엘(CEL)’이란 ‘NO.1 Caports EXR Leaders’의 약자로 「이엑스알」 최고의 VIP 고객을 일컫는 용어다. 「이엑스알」은 지난 9월 한 달 간 온라인을 통해 ‘씨이엘이 되어야 하는 이유, 내가 바라본 「이엑스알」의 모습’ 등의 주제로 1천여 명이 응모한 가운데 남자 55명, 여자 55명의 총 110명을 선발했다. 10 : 1의 경쟁률을 통과한 씨이엘 회원들은 「이엑스알」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와 이벤트에 우선적으로 초대되는 특권을 가진다. 또한 씨이엘 회원들만을 위한 리미티드 라인의 구입 특권도 주어진다. 이외에도 상품 품평회 등에 초청되어 씨이엘 회원들 자신이 원하는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지게 된다.
「이엑스알」은 홈페이지에 씨이엘만을 위한 별도의 공간 ‘씨이엘 커뮤니티’를 마련했다.
씨이엘 커뮤니티는 까페, 동호회 등을 구축하는 타 브랜드와는 달리, 기존 홈페이지 안에 제작되어 「이엑스알」 본사와 씨이엘 회원, 씨이엘 회원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창단식 후 씨이엘 커뮤니티는 행사 후기 작성 및 기념사진을 등록하는 씨이엘 회원들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이엑스알」은 이를 통해 제품의 기획, 고객관리, 판매 등에 더욱 효율성을 높일 전망이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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