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대구패션페어(Daegu Fashion Fair 2012)가 탤런트 조향기 씨를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오는 10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엑스코 및 한국패션산업연구원 패션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140개사 400부스의 유치를 확정해 역대 최대규모로 치러질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와 대구광역시가 지원하는 패션 완제품 전문전시회다.
‘새로운 패션문화 전시의 장-New Platform’ 이라는 콘셉과 ‘Connective(연결)’, ‘Creative(창조)’, ‘Smart(공유)’, 세가지 테마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전시참가업체 제품으로 구성된 시즌 스타일 트렌드관 △내셔널 브랜드그룹 △디자이너(기성, 인디, 에코) 브랜드 그룹 △스포츠 그룹 △액세서리 그룹 △온라인 쇼핑몰 그룹 △디자인 솔루션 그룹으로 구분해 패션 전문 전시회로써의 면모를 갖췄다.

특히 참가업체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효과 창출을 위해 해외바이어와 참가업체간의 1:1 사전 매칭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등 수출 상담회에 역점을 두고 있다. 또 유망 브랜드 매장개설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통해 약 200여명의 대리점주가 행사장인 엑스코 전시장을 찾을 계획이다.
이밖에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는 세미나, 천연염색 체험 행사 등 패션 부대행사뿐만 아니라 제3국 아이들에게 입지 않는 헌 옷을 기부하고 기부자에게 기부증 및 대구패션페어컬렉션 VIP티켓을 제공하는 나눔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이어진다.
우정구 한국패션산업연구원장은 “참가 업체들에게 효율적인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관객들에게는 다양한 섬유패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대구 대표 패션문화행사가 될 것”이라며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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