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가을 화려한 패턴에 기능성까지 갖춘 똑똑한 언더웨어가 속속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섹시한 애니멀 프린트부터 여성스러운 플라워 패턴으로 패션성을 업그레이드한 것은 물론이고 흡습속건 기능 소재, 친환경 소재등으로 착용감도 한층 좋아졌다.
◇레오파드·플라워 로 화려하게
차분하고 깊이 있는 네이비, 블랙 등이 트렌드 컬러로 떠오르며 언더웨어 또한 톤 다운된 세련된 컬러가 주를 이룬다. 여기에 레오파드, 애니멀 프린트 혹은 플라워 패턴을 가미해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보디가드」의 ‘골든 레오파드’는 고급스러운 호피나염과 블랙 레이스를 매치해 모던함을 강조했다. 가슴을 넓게 감싸주는 브래지어는 안정적인 피팅감을 선사한다.
「퍼스트올로」는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플라워 가든’을 출시했다. 브래지어와 팬티 앞면 전체를 꽃무늬로 수놓아 화려함을 강조했다.
◇ 자극은 줄이고 통풍은 높여
경기 침체가 이어지자 실용적인 제품의 선호도가 한층 높아졌다. 소비자들은 속옷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디자인은 물론 기능, 소재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제품을 찾고 있다.
이에 올 시즌엔 흡습속건 및 통풍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 및 친환경 소재로 민감성 피부까지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 출시돼 각광을 받고 있다.
「리바이스 바디웨어」의 ‘골드 바이올렛’은 소수 명품 브랜드에서만 쓰이는 ‘유로저지’원단을 사용해 흡한속건 및 내구성이 뛰어나며 99%의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갖췄다. 이외에도 박테리아 억제 기능까지 더해 부드럽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에코텐셀’ 소재의 제품도 나왔다.
「섹시쿠키」의 ‘얼루어링 폴’은 신축성이 좋은 새티스판 소재와 스트레치 레이스를 사용해 착용감이 매우 뛰어나다. 저탄성 사이드 강푸쉬 몰드를 사용해 섹시한 가슴골을 선사하며, 어깨끈과 브래지어 하단 부분을 넓게 처리해 가슴을 안정감 있게 잡아줘 볼륨업 효과까지 준다.
최은시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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