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개 유통망이라뇨. 말이 쉽지, 가슴이 다 벌렁거립니다. 이후엔 매출까지 올려야죠.”
론칭 첫 시즌 100개 유통망 동시 오픈을 눈앞에 둔 「센터폴」의 윤재익 본부장(44)의 가슴이 뜨겁다.
세정의 신규 아웃도어인 「센터폴」은 북한산 직영점을 시작으로 동대구·무등산·광주·포천·인덕원에 이어 지난7일에는 서울 문정·서울 상봉·서울 현대아이파크몰 등 20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했다.
현재 총 35개 매장이 영업 중이고, 이달 말까지 50개 매장 오픈이 확정돼 있다. 또 90개 매장은 이미 계약이 완료된 상태. 첫 시즌 100개 유통망 오픈이 곧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도 30개의 매장과 상담 중에 있어 내년 시즌에 필요한 계약이 조기에 이뤄질 전망이다.
윤 본부장의 다음 목표는 ‘매출’. 한여름 못지 않게 땀이 맺힌다. 매출 상승을 올리기 위해 동분 서주하기 때문이다.
“주요 인기 아이템으로 고객을 공략해야죠. 체크 패턴 트레블 셔츠와 변형 캐주얼 후드 짚업,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팬츠 등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패션 트레킹 슈즈는 1주일에 250족이 팔려 나갈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어 리오더까지 들어간 상태. 덕분에 현재 대구 성서점이 일 평균 670만원, 부산 하단점과 서울 상봉점이 300만원대 매출을 보이며 적지 않은 수치를 보인다.
“「센터폴」은 신규 브랜드라 인지도 영향을 덜 받는 셔츠·팬츠나 차별화된 아이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지도가 상승한다면 인기 상품은 보다 확대될 것이라 분석합니다.”
윤 본부장은 「센터폴」 주요 거점이 확보돼, 이제 매출 증대를 위해TV CF·라디오·옥외광고·신문·잡지·래핑버스 등의 복합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 아울러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브랜드 조기 안착을 일굴 계획이란다. 조만간 야심차게 준비한 3D 테크놀러지 패턴의 셔츠와 팬츠를 묶은 세트 상품(16만9000원)을 출시할 예정이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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