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백화점에서도 강세 / 중저가 브랜드가 주도 세력-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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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8 오후 6:10:50

◇ 「라인」 린컴퍼니(대표 문우옥)의 「라인」이 주요 백화점에서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라인」은 지난달 롯데영플라자에서 1억8천만원(26일까지), 롯데잠실에서 1억5천만원 등 전년대비 20%신장하는 등 판매 호조를 보고 있다. 청량리, 부산점에서도 메인층으로 매장을 옮긴 후에 높은 효율을 내고 있다. 청주백화점, 창원대동백화점, 애경백화점 수원점도 월평균 1억원이 넘는 ‘효율’매장. 백화점바이어들은 “「라인」 「머스트비」 등 중가여성복들이 백화점에서 신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 상권 등 상권의 특성에 맞게 백화점의 메인층에 입점한다면 더 큰 효율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또 “「라인」은 「린」에서 보여준 감도 높은 상품과 효율위주의 공격영업으로 단기간에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공격적인 영업력도 「라인」의 강점. 「라인」은 올해 백화점, 아웃렛, 대리점, 할인점 등 60개의 유통망을 확보했다. 까르푸 상암, 홈플러스 부천·청주점도 월 평균 8천∼1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효자 매장. 내년 봄·여름 시즌에는 상품을 다양하게 풀어낸다. 트렌디하고 디테일이 많은 여성복의 성격에 맞게 베이직 물량과 트렌디 물량의 비율을 조절하는 것. 문우옥 사장은, “볼륨화하기 위해서는 넓은 사이즈, 팔릴 만한 상품에 많은 물량을 기획해야 한다. 캐릭터나 감도에 치중해서는 높은 매출을 내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는 ‘효율’위주로 단단히 다져 「라인」을 여성복을 리드하는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라인」은 올해 전년대비 35% 신장한 450억원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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