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이 라인 확장의 일환으로 올 F/W을 기해 20대를 겨냥한 「바이크 리페어샵」을 출시한다.
19~24세를 메인 타깃으로 하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로 향후 캐주얼 시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크 리페어샵」은 기존의 캐주얼 웨어를 젊은 세대의 감성으로 재해석(REPAIR)해 새롭게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N.E.W(Natural, Edge, Wit)를 브랜드 콘셉으로 빈폴 고유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스타일에 20대의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 보다 자연스럽고 위트 있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제안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핏은 한층 심플해졌으며 비비드한 컬러의 팬츠·체크 셔츠 등 최근 젊은층 사이에 트렌드로 떠오른 아이템을 다양하게 제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우경 팀장은 “젊은 세대의 니즈에 부합하는 아이템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독창성과 상업성을 동시에 갖춘 차별화된 브랜드”라며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하고 젊은 감성과 문화를 선도해 캐주얼 웨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크 리페어샵」은 올 하반기 전국 백화점 및 가두점 50개 매장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목표 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여 2015년에는 1000억원대 브랜드로 키워 컨템포러리 캐주얼 시장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욕이다.
「바이크 리페어샵」 은 이에 걸맞게 광고 모델로 최근 젊은이들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인기 그룹 버스커버스커를 기용해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김종학 마케팅 부장은 “버스커 버스커가 차별화된 스타일을 추구하며 젊은이들의 문화 트렌드를 새롭게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바이크 리페어샵」이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떨어진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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