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렌트 세터들의 장마철 필수 아이템인 레인부츠 시장이 뜨겁다. 레인 부츠 시장이 최근 급성장하면서 톡톡 튀는 디자인 상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레이스업 디자인에 톨·미들·숏 높이에 따라 골라 신을 수 있는 선택의 폭은 넓어지고, 어두운 컬러 중심이었던 색상 또한 장마철을 이겨내려는 듯한 발랄한 컬러감으로 장마철의 무거움을 산뜻하게 바꾸어 놓았으며, 비 오는 날 외에도 패션 아이템으로 신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레인부츠는 패션과 실용성을 추구하고 있어 장마철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잇 아이템으로 급부상한 것이다.
레이스업의 디자인으로 패셔니스타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덴마크 브랜드 「일세야콥센(사진)」은 한국 론칭과 동시에 덴마크 왕세자가 방한, 또 한번 주목을 받으면서 명실상부 유럽을 대표하는 명품 레인부츠로 떠올랐다. 직접 손으로 제작하는 「일세야콥센」의 레인부츠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라인을 자랑하고, 비비드한 컬러와 레이스업 스타일을 한층 살려준다는 평이다.
말레이시아의 고무나무에서 추출한 100% 천연고무로 만들고, 27개 조각을 일일이 손으로 작업하여 제작과정은 느리지만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서두르지 않으며, 드라이콧을 채용하여 맨발로 신을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또한 레이스업의 디자인은 개인의 다리 굵기에 맞춰 신을 수 있는 실속형 레인부츠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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