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LG패션 등서 러브콜 잇달아
가+
가-
남성복 '수메르'

2012-07-11 오후 8:46:15



8년차 스트리트 브랜드 「수메르」는 새로워진 모습으로 바이어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수메르」는 지난해부터 리뉴얼 작업에 돌입해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개성 강한 독특한 스타일에서 벗어나 아메리칸 캐주얼적 감성으로 전환한 것이다. 새로워진 콘셉은 올 F/W  시즌부터 반영됐으며 패션리테일페어를 통해 공개됐다.


김일규 「수메르」 실장은 “행사기간 동안 12여 업체의 바이어가 방문했다. 그 중 9개 업체는 적극적인 입장을 밝혀 추가 미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롯데에서는 영프라자나 백화점에 숍인숍 형태로 매장을 전개할 것을 제안했고, 엘지패션에서는 향후 진행할 셀렉트 숍에서 판매해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이 왔다. 그밖에 셀렉트 숍 및 온라인 멀티숍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페어가 끝난 뒤에도 개인적으로 문의를 해오는 바이어가 많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대한 효율적으로 유통망을 갖추기 위해 조건들을 꼼꼼하게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차기 시즌에 대한 준비도 시작했다. 에스닉한 감성의 위트와 재미를 가미하겠다는 방침이다. 한국 고유의 문화를 설득력 있는 스타일로 완성하고 싶은 것이 김 실장의 바람이다.


김일규 실장은 “스케이트 보드처럼 해외에서 들여온 서브 컬처를 앞세우는 것은 식상하다. 한국 남성만의 문화를 스타일에 반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수메르」는 일본 시장 진출도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일본 클라이언트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시작했다. 일본과 디자인을 공유해 한단계 진화된 「수메르」 스타일은 도쿄, 오사카 등의 셀렉트 숍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최은시내 기자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이비원(주) | 대표:황상윤 | 개인정보보호책임자:신경식
사업자등록번호:206-81-18067  | 통신판매업신고:제2016-서울강서-0922호
TEL 02)3446-7188  |  Email : info@fi.co.kr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8로 1길 6 (마곡동 790-8) 메이비원빌딩
Copyright 2001 FashionInsight co,.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