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더샵 이광희 사장
지더샵은 20대 중후반 여성을 겨냥하고 있다. 건대상권에는 20∼30대 여성고객도 적지않지만 이들이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는 점포는 많지 않다는 것. 30여 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아웃렛상권은 캐릭터와 커리어 등 브랜드를 찾는 여성고객이 많다. 그러나 단일 점포에서는 이들을 위한 환경을 만들기가 쉽지 않다. 백화점 못지않은 쾌적한 쇼핑환경과 비교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 구색, 친절한 서비스가 지더샵만의 장점이다.”
지더샵은 4개 브랜드는 대리점 계약을 통해, 3개 브랜드는 수수료제로 운영하고 있다. 수수료는 19% 수준.
“시설이나 어떤 브랜드를 구성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판매에 대한 전문성이 중요하다. 판매사원 교육을 비롯해 재고관리, 판촉 등에 있어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갖추고자 한다.”
이광희 사장은 규모를 더 늘리지는 않을 방침이다. 소매점은 한눈에 전체를 파악할 수 있어야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는 것. 건대점을 통해 성공적인 매뉴얼을 만든 이후에는 타상권에서 1∼2개점을 오픈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광희 사장은 닉스 출신으로서 「카파」 「머스트비」 「지이크」 등 건대상권에만 4∼5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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