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50%대의 높은 마진과 우수한 품질을 경쟁력으로 확보한 언더웨어 브랜드가 론칭돼 주목받고 있다. 17년 동안 언더웨어 도매 전문업체로 승승장구한 프린세스울랄라(대표 박인수)가 올 S/S 시즌을 겨냥해 그 동안 쌓은 생산 및 유통 노하우를 십분 살린 한층 고급스런 브랜드 「바디비스바디(Body VS Body:BVB)」를 론칭했다.
이 회사는 그간 기존 브랜드인 「울랄라공주」를 통해 도매 유통과 더불어 전국에 구성된 30여 개의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언더웨어 브랜드의 전개 노하우를 쌓았다.
현재 「울랄라공주」는 대구 동성로점·울산 성남점·포항점 등이 상위권 매장으로 33㎡(10평)대 전·후의 매장에서 월 3000~5000만원대의 꽤나 높은 매출을 일으켜 인기를 얻고 있다.
하지만 회사는 브랜드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도매를 겸하고 있는 「울랄라공주」가 아닌 대리점 위주로 전문 브랜드의 필요성을 파악하고 「비브이비」를 론칭한 것이다.
「비브이비」는 현재 서산·당진·대천·안중·진주·광주 충장로·원주점 등 총 7개의 매장이 있으며 오랫동안 언더웨어 생산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탁이면서 40~50%라는 높은 대리점 마진을 제공해 전국의 대리점주로부터 높은 호응이 예상되고 있다.
박인수 대표는 「비브이비」는 고급스럽고 섹시한 콘셉트의 브랜드로 20~30대가 메인 타깃이고 넓게는 40대까지를 포함한다”며 “끈을 부각시켜 고객의 뒷모습까지 챙기고 상품의 디테일 하나하나에 신경쓰는 등의 노력으로 국내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브이비」는 33㎡(10평) 정도 크기의 매장에 현금 보증금 2000만원이면 오픈이 가능하다. 인테리어는 본사 협력 업체를 선택하거나 감리만을 맡기고 대리점주가 직접 업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신뢰를 얻고 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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