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방 및 잡화,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라빠레뜨」가 불경기 속에서도 성장 가도를 달려 유통가의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 지난 4월 한 달간 「라빠레뜨」의 26개 매장 가운데 10개 이상에서 9000만원대가 넘는 매출을 보인 것이다. 이처럼 전국 상위권 매출을 보이는 대표 매장으로는 서울 명동·코엑스·수원 AK몰·동성로·구미·포항·서울 타임스퀘어 등이다.
「라빠레뜨」는 가방이 70% 나머지 30%가 슈즈·의류·주얼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런 구성의 잡화 편집 브랜드로는 전국 가두점 및 쇼핑몰 상권에서는 「라빠레뜨」가 유일하다.
고객의 에이지 타깃은 20~25세가 메인이며 보다 넓게 가져가면 30세까지를 타깃으로 한다.
이렇듯 젊은 층의 절대적인 지지 속에 전국의 가두 상권 및 쇼핑몰에서 높은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올해까지 「라빠레뜨」는 총 33개로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진주·안산·롯데 노원·인천 스퀘어원·울산 등이 확정돼 있다.
최문식 본부장은 “「라빠레뜨」는 40~50개가 최대 적정 매장 숫자다. 효율 위주의 브랜드 운영을 위해 그 이상 매장을 늘리지 않을 계획”이라며 “젊은층이 몰리는 상권에 전면이 어느 정도 확보된 매장을 우선으로 오픈 상담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말 론칭한 남성 잡화 편집 브랜드인 「벤드오프플레이스」는 서울 가로수길·서울 명동 레빌5·서울 코엑스·인천 현대 유플렉스 등 4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모두 직영점으로 마켓 테스트를 거친 후 내년부터 공격적인 전개를 펼칠 계획이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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