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시장의 다크호스인 이레씨앤에프(대표 황두성)가 신규 사업으로 자체 브랜드 사업을 펼친다.
모자 업계 대표적 OEM 업체인 이레씨앤에프는 데상트·커터앤벅·썬더랜드 등을 거래선으로 두고 있으며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겸비한 다양한 상품들을 출시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야규·골프 모자뿐만 아니라 뛰어난 패턴·봉제 기술에 디자인 감각까지 요구하는 여성용 모자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 거래선이 확장되고 있다.
1999년 출범한 이레씨앤에프는 모자 제조 및 개발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현재 4개 라인을 갖춘 자체 공장을 운영 중에 있으며 수년간 한 우물만을 파 전문적인 기술에 풍부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이레씨앤에프는 OEM 거래선을 확장하는 동시에 신규 사업으로 자체 모자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쌓아온 제조 및 개발 노하우를 토대로 경쟁력 있는 브랜드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이레씨앤에프는 최근 원적외선 기능이 뛰어난 원단을 개발해 모자에 사용해 주목 받고 있다.
이 원단은 보통 방사율이 50%대인 일반적인 원단과 달리 88%에 이르는 우수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또한 이 원단은 세탁 후에도 방사율이 떨어지지 않아 기능성 유지 측면에서도 뛰어난 것으로 판명되는 등 모자 소재로 매우 적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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