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의 유명 패션 브랜드를 국내 업체에 소개해온 GLI컨설팅이 최근 서초동 쇼룸을 확장 오픈하고 다양한 브랜드의 국내 파트너사를 모집한다.
꼼빠니마르땡(COMPAGNIE MARTIN)
1928년 설립된 가족 경영 기업 제이 마르땡트레쁘앙뜨사에서 론칭한 프랑스 가방 브랜드로 도르도뉴 지방에서 탄생했다.
본래 이 업체는 몇몇 신발 빅 브랜드의 전유물로 남아있는 ‘Welts’ 제작이 전문이었는데 이 노하우를 오브제, 장식 그리고 가방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특히 고품질의 천연 면, 마, 가죽 등을 엄선하여 순수하고 심플한 디자인의 가방을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꼼빠니마르땡 가방은 프랑스 아뜰리에에서 제작되는 ‘100% Made in France’ 제품이라는데 경쟁력이 있다. 현재 유럽, 호주, 미국, 일본 등지에 진출해 있으며 특히 일본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디디에 파라키앙 (DIDIER PARAKIAN)
여성복 메인 브랜드인 「디디에 파라키앙」과, 세컨드 라인으로 좀 더 베이직하면서 가격대를 낮춘 「칼로픽 (CARLOPIK)」, 진즈 브랜드인 「dp진즈 (dp JEANS)」 등 오리엔탈적 터치가 가미된 엘레강스한 프렌치 스타일의 3개 브랜드를 전개한다.
디디에 파라키앙은 전체 매출의 80%가 해외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진화는 환상적이고 컬러풀한 스타일을 지닌 이 브랜드가 다양한 타입의 여성들을 창의적인 패션으로 매혹시키며, 오리엔탈적이고 관능적인 엘레강스함으로 만족시키고 있음을 반증해 준다.
프랑스 내 800여 개의 멀티 브랜드 업체 및 3,000여 개의 수입 업체를 두고 있으며, 일본에 25개 멀티 브랜드 수입 업체와 중국에 1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베일(WEILL)
1982년 알베르 베일에 의해 파리에서 론칭된 가장 오래된 프랑스 패션 업체 중 하나이다.
프랑스인이라면 누구나 베일의 슬로건인 ‘WEILL suites you’와 로고를 알고 있을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으며, 프렌치 룩에 대한 환상과 선호도가 높은 40대 혹은 그 이상의 중 장년층 여성들이 자신은 물론 딸과 함께 구입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꾸튀르적인 화려함과 고급 품질의 까다로운 소재 선택과 완벽한 마감으로 어떤 상황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아름다운 원단의 쉬크한 섬세함이 돋보인다.
프랑스 전역에 41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벨기에, 미국, 러시아, 중국 등지에 870개 매장을 오픈,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다.
한예지 기자
hy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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