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업계, 야구로 친목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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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상역 ‘한땀한땀’ 동호회 섬유야구리그 개막전 승리

2012-03-16 오후 5:01:56



세아상역의 야구동호회 ‘한땀한땀’이 섬유야구리그 TBL(Textile Baseball League) 개막전에서 삼일니트를 꺾고 첫 승리를 거두었다.


섬유업계 최초로 개최된 이번 리그는 써치앤매치 스포츠 주관으로 매년 3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아상역, 노브랜드, 약진통상, 모락스, 삼일니트, 인디에프, TK케미컬 등 총 8개 업체가 참가해 동종 업계간 친목 도모를 위해 자체적으로 열리게 된 것.


지난 3일 세아상역 신춘식 이사의 시구와 삼일니트 이철민 부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진행된 6개월간의 시즌 경기를 통해 약 300명의 선수가 참여하고 오는 9월 최종 3개 팀이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을 가리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300만원 및 트로피가 수여되고 타율, 홈런, 안타, 다승, 탈삼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인 직원에게 각각 개인상을 시상한다.


세아상역 주장 이준희 차장은 “야구동호회를 통해 바쁜 업무의 일상에서 벗어나 회사 동료들과 땀 흘리며 스트레스를 푼다는 점에서 희열을 느낀다”고 말했다.


써치앤매치 양광모 이사는 “섬유업체간 끈끈한 유대관계와 열정에 감동했다”며 “TBL 리그 운영에 내실을 기해 섬유야구 리그가 전국 사회인 야구 동호회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예지 기자
hyj@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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