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거리에 3초마다 보일 정도로 흔해진 명품백을 거부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국내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명품 못지 않은 퀄리티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나만의 백’을 찾는 여성 고객들에게 크게 인기 몰이다.
유니크한 제품 선별로 유명한 온라인 편집숍 더블유컨셉은 국내 디자이너들이 만든 가방 브랜드를 추가 론칭했다. 「진유103684」를 비롯 「타마」와 「하비아누」 「헤일리키엘」 「피프티수」 총 5개 브랜드의 봄 신상품과 더블유컨셉에서만 독점 전개하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빈티지 무드를 신선한 감각으로 풀어낸 「진유103684」와 베이직과 클래식 감성의 럭셔리 백 「타마」가 집중 조명 받고 있다. 온라인 단독으로 출시한 스테디셀러 아이템들이 높은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히고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 덕분에 토트와숄더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매출에 한 몫을 담당한다.
최지우, 이연희, 정려원 등 국내 톱 여배우들이 사랑한 브랜드로 잘 알려진 「하비아누」는 S/S 신상품 피나백(Pina Bag)을 선보였다. 이태리에서 수입한 고급 양가죽에그라데이션 컬러를 가미하고 하프펀칭(Half Punching) 디테일을 더해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른 느낌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인 가방으로 유니크한 디자이너 감성이 잘 반영 되었다.
이 외에도 장어가죽을 사용한 실용적이고 멋스러운 콜렉션의「헤일리키엘」과 리본가죽 장식이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피프티수」 등이 입점했으며 각 브랜드별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국내 신진 디자이너의 브랜드는 추후 계속 소개될 예정으로 노로고(No Logo) 유니크백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김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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