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대리점주 400명 몰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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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7개 브랜드 부산·영남 지역 창업 설명회

2012-03-02 오후 12:01:43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가 지난달 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7개 브랜드의 창업 설명회(사진)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대리점 개설 희망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브랜드의 소개 및 대리점 성공 노하우 등 창업 관련 설명과 개별 상담 시간으로 진행됐다.


부산이 고향인 최병오 회장이 창업 30주년을 맞아 부산과 영남지역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30억원 규모의 특별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 이번 창업설명회 기간에 투자를 결정한 예비 창업자는 인테리어 비용은 물론, 창업자금 저리대출, 1:1 맞춤 컨설팅, 지역 밀착형 마케팅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최병오 회장은 “패션은 무한한 창조 산업”이라고 전제한 뒤 “지난 30년간 오로지 패션 산업에 헌신한 열정과 불황을 이겨내고 초고속 성장한 사업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 고향인 부산과 영남 지역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이어 “패션그룹형지는 예비 창업자 모두의 도전과 믿음으로 또 한번 신화를 만들어 갈 준비를 마쳤다·이번 창업 설명회가 그 뜨거운 첫 무대”라고 강조했다.


이날 예비 창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박흥식 사장 및 각 브랜드 본부장이 직접 나와 창업지원 프로그램및 브랜드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또 강우현 남이섬 대표가 강사로 나와 여성 어덜트 캐주얼 시장의 블루오션을 창출한 패션그룹형지의 탁월한 역발상 전략에 대해 찬사를 보내기도.


패션그룹형지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남성 아날도바시니, 라젤로, 와일드로즈, CMT 등 7개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고품질의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 가격, 차별화된 지역 밀착형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1300여개 매장에서 연간 2000만장의 의류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체 유통의 90% 이상을 차지한 가두점과 360만명에 이르는 업계 최대 규모 회원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7000억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한지형 기자
hj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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