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인터내셔날(대표 김영수)의 이태리 라이선스 브랜드 「피오루치」가 지난달 29일 강남점을 오픈했다. 명동점에 이은 두 번째 매장이며, 곧 코엑스점을 추가할 예정이다.
「피오루치」는 연말까지 3개점을, 내년에는 18개로 매장을 늘리며, 핵심상권 위주로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9월에 오픈한 명동점은 지난달 1억3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순항중이다.
오은주 브랜드장은, “우선 서울주요 상권에 매장을 안정적으로 안착시키고, 내년에는 지방 주요 상권 위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남점은 1층과 지하 1층의 50평형 규모이며, 20대 초반의 이탈리아 대학생이 생활하는 아파트를 컨셉으로 매장을 꾸몄다. 핑크와 블루 등 캔디 컬러를 사용하고, 도트무늬를 활용해 「피오루치」의 개성을 표현했다. 1층에는 쿨스트릿, 지하에는 퍼니걸과 피오루치 오리지널 컨셉을 배치하는 등 다양한 컨셉에 따라 매장을 구성했다.
지난 9월 명동점을 오픈한 이후 「피오루치」의 상징인 엔젤 티셔츠는 완판했다. 명동점 오픈 후 다음까페에 4개의 팬 까페가 생기는 등 마니아 위주로 고객을 확보했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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