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윙스풋코리아(대표 김영천)에서 전개하는 슈즈 멀티숍 풋락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풋락커는 20여개 매장에서 2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총 유통망을 35개로 확대해 연간 400억원을 매출 목표로 정했다. 이달에만 명동·동인천·봉담·광주아울렛에 오픈이 확정돼 있어 유통망 및 매출 목표 달성은 순조로울 전망이다.
현재 상위권 매장은 명동·문정동·동수원·충장로·광복동 등으로 이들 매장에서 월 평균 2억원~3억원대의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최도현(사진) 본부장은 “향후 풋락커는 청주·부평·수원 등의 주요 거점 도시에 매장을 우선 개설하고 연말까지 목표한 총 35개 매장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고 상권에서의 호응이 좋아 목표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풋락커는 현재 대표적인 브랜드 베어파우를 비롯해 세바고·게스·DKNY 등 다양한 PB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현재 PB와 타 브랜드의 매출 비율은 30:70이다.
풋락커는 이상적인 비율인 50:50으로 구성하기 위해 PB 브랜드 강화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또한 최도현 본부장은 “슈즈 멀티숍은 바잉이 중요하다. 무슨 사업이든지 첫 단추가 중요하듯이 슈즈 멀티숍에서는 시즌 이전에 오더하는 바잉이 첫 단추나 마찬가지다”며 “바잉 플랜을 계획대로 잘 진행해 정상 판매율을 높여 매출과 효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윙스풋코리아는 지난해 풋락커와 홀세일을 합해 총 600억원의 매출을 일으켰다.
김성호 기자
ksh@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