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스웨덴 토털 영유아 브랜드 「노왈리」는 작년 12월부터 국내 사업을 시작했다. 주로 블로그 등 온라인을 통해 주부들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사실 「노왈리」는 의류보다는 모카신으로 더 유명한 브랜드다. 1950년 소규모로 니트를 제작하고 있던 창업주 아케 요한슨은 한 모카신 제조업체로부터 ‘모카신에 어울리는 양말을 제작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8년간 수작업으로 양말을 제조하던 그는 모카신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발바닥에 가죽을 덧댄 모카신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동시에 브랜드를 키우기 위해 마케팅과 영업에 집중투자했다. 그 결과 「노왈리」는 10년 만에 치열한 스웨덴 모카신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업체로 성장하게 됐다.
1970년대 이후부터는 주력 상품인 모카신 외에도 의류, 모자 등으로 상품군을 확대했다. 그러면서 토털 영유아 브랜드로서 면모를 갖추어 갔다. 60여년이 지난 지금도 모든 제품을 수작업으로 생산하고 있을 만큼 품질에 대해서만은 타협이 없는 브랜드가 바로 「노왈리」다.
「노왈리」의 국내 브랜드 전개를 총괄하는 사바나홀딩스(대표 박보근)는 현재 온라인을 통해서 브랜드를 홍보 중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 네이버 해피빈 경매는 판매금액의 일부를 UN 재단에 기부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국내 총판권은 자매 회사인 마더와이즈(대표 권옥순)가 갖고 있으며 시장 테스트를 거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유통망을 늘려나간다는 야심찬 계획을 갖고 있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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