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성복 「커스텀멜로우」가 최근 파리에서 진행된 ‘캡슐 쇼’에 참가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캡슐 쇼’는 연 2회 뉴욕, 라스베가스, 파리, 베를린 등지에서 열리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트레이드 쇼’로 매년 500여 개의 신진 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이 참가한다.
다른 트레이드쇼에 비해 작은 규모와 캐주얼한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매회 6000여명의 패션 관련 바이어와 프레스를 비롯 음악, 미술, 디자인 등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의 리더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커스텀멜로우」는 이번 캡슐 쇼 에서 시그니처 아이템인 재킷, 셔츠류와 잡화 등 총 90여 가지의 아이템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종훈 부장은 “ 커스텀멜로우는 2009년 론칭 이후 기존 식상하고 정체되어 있는 남성 캐릭터 시장에 ‘영 젠틀맨’을 콘셉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면서 그들만의 언어와 채널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성장해 왔다”며 “캡슐 쇼는 기존 남성복 박람회와는 달리 신진 디자이너와 브랜드가 다양하게 소개되는 만큼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홍보는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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