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이 올 봄 패션잡화 브랜드 「세스띠」를 리론칭 한다.
「세스띠」는 신원이 1994년 론칭해 30·40대를 중심으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했던 브랜드로서, 이번 시즌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14년 만에 선보이는 야심작.
자신만의 가치를 추구하면서 새로운 소재와 빠른 트렌드를 원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한 패션 잡화브랜드로 20대 후반에서 40대까지의 남·여를 겨냥한다.
브랜드명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허리띠 ‘세스터스’에서 영감을 얻었다. ‘세스터스’ 는 착용한 이를매혹적이고 사랑스럽게 보이도록 만드는 마력을 지닌 전설의 허리띠로 불리며 패션의 완성을 뜻하기도 한다.
가격대는 여성 3만 9000 ~ 9만 9000원, 남성 5만 9000 ~ 12만 8000원 선. 고가의 유명 잡화 브랜드와 동일한 제조 공장 라인에서 생산되지만, 신원만의 생산 노하우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일 1호 매장인 홈플러스 평택 안중점을 오픈한 세스띠는 올해 40개 유통망에서 7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이어 2015년까지 온·오프라인 전개 및 중국 진출을 통해 85개 유통망에서 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박성철 회장은 “2012년 주요 경영 전략인 패션 부문 강화, 외형 매출 확대, 유통 채널 다각화, 브랜드간 포트폴리오 구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세스띠를 론칭했다”면서 “23년간의 수출 핸드백 전통을 통한 생산 노하우와 해외 생산 기반, 아웃소싱 경험 등을 바탕으로 최상급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는 한편, 39년 역사의 패션 전문 기업 장점을 살려 디자인, 컬러, 소재 등에서 감도 있는 차별화된 패션 잡화 상품으로 승부하겠다”고 강한 의욕을 보였다.
한편 「세스띠」는 오프라인 매장과 함께 신원의 온라인 쇼핑몰 styleid.co.kr 과 cesti.com에서도 시판된다.
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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