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성장가도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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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유진」 「무크」 「제인」 스타 브랜드… 구두, 잡화 강세

2006-02-23 오후 6:33:08

온라인 유통이 본격적인 성장가도로 올라서는 등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알유진」 「야」 「보이런던」을 판매하는 요세프컴퍼니는 지난달 2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연말까지 2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구두 브랜드 「무크」는 단일 브랜드서 13억원을 판매했다. 패션잡화 「루이까또즈」는 지난 2개월간 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연말까지 40억원의 온라인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오프라인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시작한 온라인 영업이 연간 100억∼2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등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들은 온라인 시장의 성장을 기반으로 오프라인에 새롭게 진출하는 등 새로운 성장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 요세프컴퍼니는 지난 13일 부산 서면에 오프라인 1호점을 오픈했다. 30평짜리 매장에 알유진과 야를 복합으로 구성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오픈 초기부터 주변 대리점주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춘섭 요세프컴퍼니 사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온라인서 소비자들의 지지 기반을 확보한만큼 온라인과 같은 수준의 가격으로 공략하고 있다. 특히 완사입 시스템을 바탕으로 능력있는 점포에 더 많은 혜택을 줄 계획이다. 일일 배송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매일 필요한 물량을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연말까지 5∼6개 대리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며 내년 봄부터 「쿨독」과 「야레이디스」 등도 함께 구성하는 등 오프라인 사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무크(대표 김영석)는 지난달에 13억원 매출을 올렸다. 다음, CJ몰, LG이숍, 롯데닷컴 등이 판매를 주도했으며 자체 쇼핑몰 매출도 20% 차지했다. 「무크」는 올해 100억원의 온라인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무크」는 최근 온라인 매출 상승세에 힘입어 대리점 개설상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상품구색을 늘리고 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오프라인 영업도 새롭게 접근하고 있다. 구두 브랜드 「제인(Zein)」은 지난해 5월 출시이후 한달에 2천500족 이상 판매하고 있으며 출시이후 최근까지 온라인 구매고객만 2만명이 넘어섰다. 다음, CJ몰, H몰, LG이숍 등이 주요 유통채널이며 한달에 2억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 「제인」은 지난달 21일 자체 온라인 쇼핑몰(www.woorishose. com)을 오픈한데 이어 최근에는 서울 신림동, 청주, 여수 등에 대리점을 오픈했다. 한편 오프라인 시장을 리드하는 대형 패션기업들도 온라인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지오다노」는 지난 9월에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오픈이후 하루 2만명 이상 방문하는 등 높은 기대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하루 200명 가량 구매해 1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 회사는 이달중 야후 인터파크 디앤샵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 입점하는 등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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