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 아웃도어 전문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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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 브랜드 입점… 하루 1천 700만원 팔아

2006-02-23 오후 6:30:39

CJ홈쇼핑(대표 김진수)의 인터넷 쇼핑몰 CJ몰(www.cjmall. com)이 업계 처음으로 국내·외 80여 개의 브랜드로 구성된 아웃도어 전문관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잠발란」 「아나사지」 「밀레」「사레와」 등 50여 개의 해외 브랜드와 「트렉스타」 「에델바이스」 「레드페이스」등 30여 개의 국내 브랜드로 구성된 이 전문관은 2천700여 종에 달하는 상품을 갖추고 있어 국내 온라인 쇼핑몰 중 최대 규모. 10월 8일 오픈후 한 달간 하루 평균 1천700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월에 비해 250% 신장한 4억5천만원을 판매했다.(지난해는 스포츠로 분류) 매출 구성비는 등산화 50%, 의류 35%, 용품 15%로 아직은 등산화가 매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신규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입점시켜 의류 비중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반품률은 등산화 20%, 의류 15% 선. 패션부문 기타 복종의 반품률이 25%를 넘는데 반해 아웃도어는 목적구매의 비중이 높고 피팅감이 크게 좌우하지 않는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CJ는 아웃도어 전문관 오픈을 위해 MD 2명을 추가로 배치해 업무를 전담시켰다. 메뉴 구성 중 브랜드이야기 코너 반응이 좋다. 일반인들이 아웃도어에 대한 관심에 비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해외 브랜드의 역사를 알기쉽게 풀어놓았다. 또 메인페이지 상단에 바로가기 배너를 다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적립금과 무이자 할부 등 혜택이 있어 고객들의 고가 브랜드에 대한 부담을 던 것도 주효했다. 타겟 메일을 발송하고 지하철 광고에 아웃도어 전문관을 위한 별도 광고를 진행하는 등 마케팅도 적극적이다. CJ홈쇼핑 상품4팀 김황용 과장은 “초기단계지만 기대 이상의 성과가 나타나 신규브랜드 입점 등 후속 MD를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 PB를 런칭하는 등 아웃도어를 CJ만의 특화된 MD로 성장·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명 기자
kjm@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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