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에프(대표 김창수)의 「시슬리」가 지난달 현대목동서 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영캐주얼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시슬리」는 롯데본점, 신세계강남, 갤러리아 압구정 등 주요 매장에서 2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난달 44개 점에서 3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점평균 8천700만원씩 판 셈. 이는 전년대비 45%신장한 수치다. 주요핵심상권의 매장들이 전년대비 23%씩 신장했으며, 올해 들어 전년에 매출이 부진한 매장도 50∼60%씩 신장하는 등 전매장이 골고루 신장하고 있다.
니트 뿐 아니라, 패딩이나 재킷, 아우터, 티셔츠 등 전 아이템들이 골고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민트그린, 핑크 등의 로맨틱한 컬러의 카디건은 인기 아이템.
김대영 부장은, “상품이 안정화되면서 하반기 들어 전 매장의 매출이 탄력을 받고 있다. 내년에는 백화점 뿐만 아니라 대리점까지 유통망을 추가하면서 더욱 탄탄이 가져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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