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백덕현)의 여성 영 캐주얼 브랜드 「쿠아」가 대리점 사업 강화에 나섰다.
올해 11년 차를 맞은 「쿠아」는 요즘 예전의 대리점 영 캐주얼의 강자 자리에 다시금 올라서기 위한 체력 다지기가 한창이다. 지난 9월 23일 신규 오픈한 원주점을 통해 자신감을 얻은 「쿠아」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대리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주점은 지난 10월 한 달간 1억3000만원이라는 기록적인 매출을 보였다.
「쿠아」는 현재 백화점 56개· 대리점 9개·직영점 7개·상설점 12개 등 8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추대엽 영업팀장은 “내년까지 17개를 추가하고 매장당 연 평균 매출을 5억원 선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쿠아」는 총괄 상품 디렉터로 유명 영 캐주얼 브랜드를 두루 거친 김지아 부장을 영입해 새롭게 리뉴얼을 시도하고 있다. 우선 사이즈를 넓히고 가격대도 다양하게 해 대리점 사업에 힘을 실을 방침이다. 「쿠아」는 지난 10월 전년 대비 17% 신장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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