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호점 '샤트렌' 올 매출 15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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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매장 리뉴얼 주효 프렌치 감성 캐주얼 새 장 열다

2011-11-10 오후 2:29:07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들어서도 20%대의 매출 신장율을 보이며 파죽의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프렌치 감성 캐주얼 「샤트렌」이 유통망 200개를 돌파했다. 2006년 1월 론칭 이후 6년 만인 2011년 11월에 200호 점 시대를 맞은 것. 샤트렌은 지난 4일 200번째 매장 천호점(사진)을 오픈했다.


매출면에서는 매장 수보다 더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샤트렌」은 론칭 첫해인 2006년 411억원이었던 매출이 이듬해에는 50% 가까이 신장해 79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지난해에는 1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같은 가파른 성장세는 여성 어덜트 시장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공사례로 꼽힌다. 이처럼 샤트렌이 단기간에 매장과 매출을 키울 수 있었던 것은 30~40대 여성을 위한 고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시한 것이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올해 들어 전면적인 리뉴얼을 단행, 상품 및 매장 리뉴얼로 SI 감도를 높이고, 상품과 매장의 신선도 및 고급감을 높인 것이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다. 새로운 매장 리뉴얼은 간판 컬러와 로고 디자인에서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데다 내부 인테리어 집기 및 조명을 강화, 합리적인 동선을 고려하면서 상품 디스플레이가 돋보일 수 있도록 시크하고 세련된 공간으로 연출한것이 어필했다.


현재 매장 리뉴얼을 완료한 50개 매장의 경우 입점 고객이 증가하며 매출 상승으로 이어져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샤트렌은 나머지 매장들도 순차적으로 리뉴얼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본부장 배경일 이사는 “올 하반기 경영전략으로 밸류화·보그화·불륨화 등 ‘V3’ 브랜드 전략을 세우고, 이중 밸류화에 초점을 맞춰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점 매출의 1.5배 신장을 목표로 잡았다.


여기에 현재 제작지원 중인 주말 드라마 ‘애정만만세’가 20%대를 넘는 시청률을 보이면서 브랜드 인지도까지 상승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샤트렌」은 가두 매장 중 가장 돋보이는 인테리어를 적용한 200호 천호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뜻에서 일부 상품 50% 세일, 시즌 오프,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11월 2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증정한다. 샤트렌은 200호 점을 기점으로 상품, 매장, 프로모션 등에 총력을 기울여 올해 220개 유통망에서 1500억원의 매출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지형 기자
hjh@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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