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서티를 위한 감성 벨류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가 올 상반기 30%대의 매출 신장과 200호점 돌파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린 데 이어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젊고 감도 있는 상품이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으며 기존 고객뿐 아니라 신규 고객 유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결과다.
여기에 시청률 40%를 육박하는 히트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의 제작 지원 및 주연급 연예인의 의상협찬이 적중하면서 단기간에 20개의 신규 매장을 추가 오픈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상품과 마케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가두 상권에서 쌓은 탄탄한 입지와 노하우를 살려 하반기에도 공격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어서 단연 유통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리비아 하슬러」는 FW 시즌에도 상품의 소재와 감도를 높이고, 젊고 세련된 트래블 룩 ‘픽투어(pic-tour) 라인’ 비중을 높여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이달 초 전속 모델 박진희(사진)를 내세운 TV-CF, 드라마 PPL 등으로 바람몰이에 나서 브랜드 인지도 및 매출을 최대한 끌어 올리고 있다.
TV-CF는 배우 박진희의 지적이고 활동적이면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스타일 읽어주는 여자’를 테마로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여기에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시청률이 30%대를 넘어서고, 아침드라마 ‘위기의 여자’ 제작 지원을 추가로 진행, CF 방영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는 것.
「올리비아하슬러」는 올 초부터 간판, 인테리어 교체 등 SI 리뉴얼 및 매장 고급화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리뉴얼한 매장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평균 170%씩 신장하는 효과를 거둬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평.
이 중 인천연수점, 봉담점, 의정부점 등 월 매출 1억 5000만원 이상을 기록하는 스타급 매장 지원에 집중, 이들 매장을 지역 내 1등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사업본부장 배성호 이사는 “올 상반기에 상품 차별화, 매장 고급화, 마케팅 투자 등이 적중하면서완전히 자신감을 찿았다. 가속도를 붙이면 연말까지 1100억원 매출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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