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인스포츠(대표 김재우)에서 전개하는 토털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가 폴라플리스 티셔츠를 3만 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통상 경쟁 업체들이 10만원 초반대에 판매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3만9000원의 가격은 파격적이다.
제품 디자인과 기능성 등 퀄리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 같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한 것은 정밀한 예측에 따른 사전 기획과 생산에 있다.
업체 대부분이 5~7월 중 폴라플리스 생산에 집중하다 보니 가격이 비싸질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역이용했다.
아레나는 그 동안 판매 데이터를 기준으로 고객들이 좋아하는 디자인과 컬러, 판매 수량 등을 정확히 예측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사전기획 및 생산에 들어가 가격을 합리적으로 낮출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폴라플리스는 부드러운 표면의 기모층 덕분에 보온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가볍고 부드러워 가을, 겨울 보온 소재의 대표적 아이템으로 꼽힌다.
기본 방수 기능 및 땀을 발산하는 발수기능이 뛰어나 기능성이 강조되는 스포츠 의류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아레나 폴라플리스 티셔츠는 각종 스포츠, 등산, 여행, 평상복 등 목적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두루 입을 수 있는 디자인에 보온성과 활동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안티 필링 가공 기법을 사용하여 정전기 및 보푸라기가 잘 생기지 않고 구김이 덜 가는 장점 등을 지니고 있다.
한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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