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컬러와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토스카(TOSCA)」가 국내시장에 들어온다. 「토스카」는 미국시장에서만 연간 500만 피스 이상 판매되고 있는 핸드백 전문 브랜드.
「토스카」는 미국 토스카의 한국 판매법인 아이토스카(대표 강명식)에서 전개하며, 지난 1일 쇼륨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브랜드 등록관계상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토스칼라(TOSCOLOR)」란 라벨로 전개된다.
강명식 아이토스카 사장은, “「토스카」는 연간 600개 이상의 디자인과 시즌당 20개 이상의 컬러를 선보이는 미국의 대표적인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이다. 매주 2∼3개 그룹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하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특히 「토스카」는 국내 판매가를 3만8천∼7만8천원으로 설정하는 등 파격적인 가격이 특징. 핸드백은 패션 소품인 만큼 옷 스타일과 컬러에 따라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강 사장은, “국내 핸드백 시장은 고가시장은 수입 유명 브랜드가, 저가시장은 자가드나 나일론 소재 브랜드가 주도하고 있다. 「토스카」는 고가 브랜드 못지않은 디자인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잡화시장의 매스밸류 마켓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토스카는 올 연말까지는 1개 백화점에 매장을 오픈해 마켓 테스트를 진행하며, 내년 상반기에는 4∼5개 백화점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토스카」는 국내 여성복 브랜드와 제휴하여 홀세일도 병행할 계획이다. 홀세일의 경우 판매가의 40∼50% 수준의 사입가를 책정하고 있다.
한편 아이토스카는 미국 토스카에서 투자한 판매법인. 강명식 사장은 금강제화 마케팅실장 출신으로서 지난 2001년부터 구두 전문 브랜드 「풋웨어리퍼블릭」을 전개하고 있다.
정인기 기자
ingi@fi.co.kr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