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스페이스」의 개척 정신은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달 20일 「노스페이스」는 전주시 완산구 서부 신도시에 단독 건물로 구성된 전주 신도시점(사진)을 정식 오픈했다.
이 대리점은 층당 면적이 825㎡(250평)에 총 5층으로 세계 최대 규모 매장이다. 1층에는 화이트 라벨을 포함한 캐주얼 라인 비중을 높인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제품들로 구성했으며, 2층에는 서밋 시리즈를 비롯한 테크니컬 의류와 용품들로 전체를 구성했다.
특히 테크니컬 라인이 구성된 2층 매장에는 고어텍스, 하이벤트 등 방수 소재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별도의 테스트룸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전주 신도시점 김정환 점주는 “기존의 전주 고사동점이 지난해 32억원대의 매출을 일으켰다”며 “오늘 정식 오픈한 신도시점과 합쳐 향후 두 매장서 연간 100억원 대의 매출을 일으킬 계획”이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이날 참석한 본사 김철주 전무는 “전주 신도시점은 오픈 준비에만 3년이 걸렸다. 내년에 3층까지 추가 구성되면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노스페이스의 매장이 된다”며, “익스트림하면서도 다양하고 범용성을 갖춘 제품들이 고객의 눈높이에 맞도록 꾸민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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